[이케아] 트롤리 로스코그 : 아기용품 정리를 위한 트롤리

10월 출산을 앞두고 출산용품, 육아용품에 돈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배곧에서 서울로 산부인과를 다니고 있는데, 진료를 보고 내려오는 길에 광명 이케아에 들렸습니다. 

오늘의 목표는 이케아 로스코그 트롤리!!

온라인에서 유명한 트롤리죠. 사이즈도 적당하고 예쁩니다. 

사이즈는 가로35cm X 세로45cm X 높이78c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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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 및 포장

포장은 박스에 단단하게 되어있습니다. 

이케아 1층에 쌓아뒀는데 색상별로 위치가 달라서 찾는데 고생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쇼룸에서 내려오는 에스컬레이터 바로 앞쪽에 쌓여있었습니다. 

트롤리에 걸 순네르스타라는 보관용기와 kuggis 수납함을 함께 구입했습니다. 

사진상 위에 파란색과 옥색의 걸이식 용기가 순네르스타입니다.

그아래 뚜껑이 닫혀있는 kuggis 수납함이 있고 그아래 로스코그 트롤리입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하얀 트롤리 부품들이 꽉 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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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네르 스타 상세 

매장에는 파란색, 옥색, 빨간색이 있었습니다. 인터넷에는 노란색도 있다는데 재고가 없었습니다. 

노란색이 예쁘기도 하고, 인기 제품 같습니다. 

kuggis 수납함

트롤리 안에 넣을 수납함을 함께 구매했습니다. 

트롤리에 넣었을 때 딱 맞는 사이즈는 아니고 좌우로 조금 남습니다. 

뚜껑이 있어서 기저귀 보관하는 데 사용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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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

부품은 여러 가지이지만 조립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설명서가 그림 위주로 되어있어서 직관적이고, 글이 없어서 이케아 설명서는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ㅋ

 

양쪽 기둥과 바닥을 먼저 조립해줍니다.

십자드라이버가 필요하며, 드라이버는 동봉되어있지 않습니다. 

 

기둥이 조립되면 안쪽으로 바구니를 조립해줍니다. 

육각렌치로 조립이 가능한데 렌치는 2개를 동봉해줬습니다. 

처음에는 왜 두 개를 줬지? 했는데 바퀴 조립할 때 한 번 더 사용합니다. 

이때 두 개를 사용합니다. 

마지막으로 바퀴를 조립해줍니다. 

세웠을 때 흔들리지 않도록 높이를 잘 맞추어줘야 합니다. 

높이를 맞추었으면 단단히 고정을 해야 하는데 

이때 2개의 육각렌치를 이용하여 고정해줍니다. 

바퀴를 설치할 때 바쿠 베어링 쪽에 발려져 있는 기름을 조심하세요. ㅋ

바퀴는 흰색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잘 굴러갑니다. 

다만 브레이크가 없어 세워 놨을 때 살짝만 밀어도 굴러가서 벽걸이 티브이 쪽 놓기에는 부담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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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품

로스코크 트롤리를 조립하고 순네르 스타와 수납함을 추가한 모습입니다. 

저희는 여기에 cas 온습도계를 부착하여 사용 중인데 사진을 못 찍었네요. 

깔끔한 모습에 순네르스타가 포인트처럼 보입니다. 

순네르 스타에는 간단한 로션과 아기용 파우더를 놓을 생각입니다. 

 

결제 총액

결제 수단 : 카카오 뱅크 체크카드

결제 금액 : 54,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