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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지쳐

[인천-송도]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피스트 : 결혼 기념일은 호텔 석식뷔폐

by 아빠지 2022.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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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일  : 2022-09-04

촌놈의 첫 호텔 석식 뷔폐 도전@@!

전경

인천-송도-쉐라톤그랜드인천호텔피스트

메뉴

2년차 결혼기념일을 맞아 송도 쉐라톤 그랜드 호텔 피스트에서 '지중해식 바비큐 인 써머'를 예약했다. 

호텔 석식뷔폐는 처음이지만 결혼기념일이니까 큰돈 썼다. 

인천-송도-쉐라톤그랜드인천호텔피스트


음식

와이프가 임신 만삭이라 샴페인 대신 무알콜 모히또로 대신했습니다.

저는 운전을 해야해서 같이 무알콜 한잔 했습니다. 

인천-송도-쉐라톤그랜드인천호텔피스트

대게가 있었는데 보기에는 맛도있어보이고, 좋아보였는데 막상 먹으니 살도 말라있고 먹을 게 없었다. 

한 두개 먹고는 패스

과일은 수박과 용과 오렌지가 괜찮았다. 

자두도 있었는데 배불러서 먹지 못했다. 

 

샴페인을 대신한 무알콜 모히또 

모히또가서 몰디브한잔? ㅋ

임산부와 운전자 샴페인은 그림에 떡이었다. 

출산후에 다시오면 대리부르고 한잔해야겠다. 

 

망고 파나코티는 처음먹어봤는데 달고 맛있었다. 

모양도 너무 예뻐서 배불렀지만 먹었다. 

빵을 좋아하는 와이프가 케익을 회떠왔다. 

임신당뇨때문에 많이 먹지 못하는 모습이 마음아팠다. 

더 먹으라고 해도 아기 생각에 더먹지 못하더라.ㅠㅠ

귀여운 초밥 3피스와 달걀? 

초밥은 사이즈가 조금 작았는데 뷔폐라서 오히려 좋았다. 

다른 메뉴를 많이 먹으라는 배려인가보다.

 

연어회와 문어 숙회를 많이 먹었다. 

광어회와 멍게도 많이 먹었다. 

나는 역시 고기보단 해산물이 좋다.

 

와이프가 좋아했던 소고기 살치살

매일 소고기를 먹는 와이프가 질릴만도한데 소고기 살치살이 맛있다면 추천했다. 

양다리는 처음먹어봤는데 그냥 그랬다. 

소고기가 더 맛있다. 

밥을 안먹은것같아서 마지막에 전복죽을 먹었다. 

비린내가 하나도 안나서 좋았다.

 

무알콜 몰디브 !!

아니 모히또@@

그리고 몰랐는데 랍스터를 줬다. 

이건 뷔폐코너에 있는게 아니라 서빙해주셨다. ㅋ

기대 없이 간거라 감사했다. 우리만 주는건줄 알았는데 전체 다 주더라. ㅋ

 

미니미니 초밥

맛있었지만 한접시만 먹었다. 

더 맛있는게 많아서 초밥으로 배를 채울수 없었다. 


쉐라톤 피스트


위치 / 업체 정보

  • 주소
    인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53 쉐라톤 그랜드 인천호텔 1층 피스트
  • 영업시간
    06:30 - 21:00
    10:30 - 12:00 브레이크타임
    14:30 - 18:00 브레이크타임
     
     
    tel : 0507-1305-1710
 

네이버 예약 ::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피스트

인천 송도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올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피스트(FEAST)는 라이브 뷔페 스테이션을 비롯한 오감을 만족시키는 세계 뷔페 요리와 함께 일품 요리를 선보입니다. 라이브

booking.naver.com


최종 평가

맛있었고, 좋았다. 비도와서 오히려 분위기도 더 좋았다. 

코로나 영향인지 모르겠는데 테이블도 띄엄띄엄 앉게 하고 넉넉하게 공간을 확보해주었다. 

다음에 또 가고싶은데 갈수 있겠지? ㅋ

 


지출 금액

지출 방법 : 네이버 페이 - 네이버 예약으로 예약하면 10퍼센트 할인혜택있음

지출액 : 214,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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