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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다 지쳐

[거북섬] 아쿠아펫랜드

by 아빠지 2024.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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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아이와 집에만 있기 갑갑해서 밖으로 나갔습니다. 

비소식이 있어 놀만한 실내를 알아보다가 

거북섬에 아쿠아펫랜드라는곳을 찾았습니다. 

집에서 20분안에 갈수 있고 주차장도 있는데 입장료나 주차비는 무료..-> 완벽하지 않습니까? ㅋ

 

아쿠아펫랜드는 대한민국 최초 관성에 테마 쇼핑 문화 공간입니다. 

관상어를 전시하고 판매하는 관상어 전용 테마 쇼핑몰인셈이죠. 

시흥시에서 밀고있는데 아직은 활성화가 부족합니다. (많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아이를 데리고 무료로 2시간을 신나게 보낼수는 있습니다. 

2층에 있는 밀레 에듀 파크와 1층에 있는 북카페를 이용하면 됩니다. 

 

밀레에듀 파크에 가면 다양한 동물들을 볼수 있습니다. -> 작은 규모의 실내 동물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몇 종류의 뱀과 거북이, 관상어, 토끼, 햄스터, 앵무새, 도마뱀, 이구아나들이 살아있고

곤충 표본들도 멋지게 전시 되어있었습니다. 

 

어린시절에 저는 시골에 살아서 뱀을 잡고 놀기도 했는데 커서 뱀을 보니 무섭더군요.. 나이를 먹어서일까요? 

아이는 여러 살아있는 동물들을 보면 좋아했습니다. 

특히 토끼와 거북이를 좋아했습니다. 

 

밀레 에듀 파크의 관람은 무료이고 전시실은 작지만 여러가지 동물들과 아이들이 놀만한 인형/장난감등이 많이 있었습니다. 

또아리를 틀고 자는 초록뱀

 

카멜레온
뱀과 거북이

 

2층에서 살아있는 동물들과 관상어를 구경하고 1층으로 내려오면 북카페가 있습니다. 

저랑 아이가 노는동안 여러명의 가족들이 합류를 했는데 모두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1층 북카페에서 동물인형들을 가지고 놀고 질리면 북과 장구도 치고, 기타도 치고 피아노도 치고, 64색 색연필로 색칠놀이도 했습니다. 

시간가는줄모르고 놀다보니 어느덧 점심시간.. 

4층에 있는 점핑고에 잠시 들어 구경한 후  아이식사를 위해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점핑고는 키즈 카페인데 11시 이전입장시 2시간에 만원이었습니다. 저렴하죠? 

그래서인지 사람이 많았습니다. 

 

다은번엔 여기다!!를 외치고 집으로 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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